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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젠그릅 환영 사진 |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방문 중국인관광객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들어 이달 2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1만1천명으로 지난해 총 내도 중국인관광객 40만 6천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2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73만7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3.5%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세계 7대자연경관 도전에 따른 집중적인 홍보와 함께 바오젠그룹 1만1천2백명의 내도, 그리고 상하이, 남경 등지에서의 직항노선 운항, 크루즈선 입항증가 등 접근성 개선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3관왕분야 달성과 맞물려 지난해 12월 중국 환구시보로 부터 제주가 하와이, 몰디브와 함께 해외 3대 섬관광지로 선정되면서 현지에서의 제주인지도 확산 또한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대형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하여 킨스리기업 등 기업체 대상 타깃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로열캐리비언 등 중국주재 대형 크루즈선사 대상 현지 판촉을 강화함으로써 내년에도 크루즈관광객 유치 확대에 주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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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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