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을여행 통합브랜드‘카름스테이(KaReum Stay)’가 민간기업과 연계를 통한 통합 서비스 체계가 개선되어 로컬여행 수요 확대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10월 31일 기준 카름스테이 13개 마을의 방문객은 약 49.4만명으로 이는 작년 한해동안의 마을전체 방문객 47.8만명 보다 약 3.4% 증가된 수치며, 올해 12월까지 추산하면 5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방문객 증가에 따른 마을공동체 소득도 36.3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제주의 로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지난 5월 공모로 처음 선보인 ‘환경과 여행의 만남: 제주그린로드 여행상품’이 실제 모객으로 이어지고 있다.‘제주그린로드’ 여행상품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또는 제주광역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등 자원순환 거점시설 견학, ▲플로깅 등 친환경 활동, ▲생태ㆍ마을관광 등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참여 등 3가지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 친환경 여행상품이다.제주그린로드 여행상품은 공모로 선정된 ㈜데이오프와 지붕뚫은친구들 2개 여행사가 상품을 출시한 이후 축산분야, IT기업, 수학여행단 등 약 332명이
글래드 호텔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을 2025년 12월 1일(월)부터 12월 25일(목)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그린 크리스마스 위드 그린블리스(Green Christmas with Green Bliss) 패키지’는 호텔만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자연주의 브랜드 △그린블리스(GREEN BLISS)의 크리스마스 양말 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양말 세트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라스테이는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신라스테이 월드 프렌즈(Shilla Stay World Friends)’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신라스테이 월드 프렌즈는 전국 신라스테이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여행 경험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공유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프로그램임에도 K-컬처 열풍 속에 내외국인 대학생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약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20명은 일본, 중국, 베트남, 사우디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핀란드의 산타 마을을 모티브로 산타 빌리지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로 방문객들에게 꿈 같은 겨울을 선물한다. 랜딩관과 신화관을 잇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은하수가 쏟아지는 듯한 반짝이는 조명 아래, 크고 작은 트리들이 장식되어 산타 빌리지의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빨간색 삼각형 모양의 산타 오피스는 산타클로스의 비밀 작업실처럼 꾸며져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하는 산타의 포근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산타가 선물을 준비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행복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환경친화적 경영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부여하는 ‘그린키(Green Key)’ 국제인증을 획득한 도내 13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그린키 인증 숙소의 홍보 강화와 더불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쉽게 친환경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가운데 도와 공사는 국내 대표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인 ‘놀(www.nol.yanolja.com)’을 통해 총 2,000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7일간 겨울의 정취를 담은 ‘2025 지금, 제주여행-겨울시즌’을 운영한다.관광지가 아닌 마을을 여행의 중심으로 삼아, 지역데이 프로그램과 디지털 스탬프 투어, 무료 시티투어 등을 통해 겨울 제주의 일상 속으로 여행객을 초대한다.이번 겨울여행 주간은 동쪽 해안선을 품은 동카름(구좌ㆍ성산ㆍ표선ㆍ남원)과 서귀포 일대 마을을 무대로 한다. 각 마을은 고유의 개성을 담은 ‘지역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연의 고요함과 지역 문화를 잇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계절로 이어진 제주, 그 네 번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2월 7일까지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 온라인 플랫폼에서 교육 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제주관광 산업 종사자 및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에, 공사는 J-Academy의 주요 강좌인 트렌드 교육, 직무교육, 제주 이해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수료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J-Academy 홈페이지(https://jacademy.ij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고, 2026년 첫날을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 ‘JSW 카운트다운 2026’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신화월드의 특별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카운트다운 공연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더해,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JSW 카운트다운’은 매년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되는 제주 최대 연말 행사로, 해마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 오는 12월 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6년 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 : 제주 관광산업,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김광석 교수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김 교수는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 전망’ 등 경제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인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라스테이가 2025 스카이트랙스 ‘세계 3대 항공사’로 선정된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영하는 ‘캐세이(Cathay)’와의 제휴 혜택을 확대한다. 신라스테이는 지난해부터 캐세이와 협업해 투숙 고객에게 객실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제휴 확대를 통해 호텔 내 중·석식 뷔페 및 라운지 바에서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져 혜택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캐세이 회원은 객실 및 패키지 요금 10%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객실 1박당 300 아시아 마일즈가 적립된다. 또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으로, 제주관광공사는 창립 이후 8번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지난 2017년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최초로 선정된 이후 2019년부터는 매년 연속으로 재인증을 획득하고 있다.이번 인증에서 제주관광공사는 독서를 통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7일간 ‘머무는 겨울 여행, 자연&문화’를 주제로 제주 여행주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제주 동카름(구좌·성산·표선·남원) 지역과 서귀포시내 참여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진행한 제주 여행주간은 성수기에 집중된 제주 관광 수요를 분산시켜 여행 욕구를 높이고, 내국인 관광 활성화 및 내수 선순환을 위한 붐업을 위해 기획됐다.6월에는 제주 서카름(대정·안덕·한경·한림) 지역에서, 9월에는 웃가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2025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6명 전원의 인턴십이 성공적으로 종료, 제주형 산림치유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지난 8월부터 추진된 이번 인턴십은 전국 최초로 산림치유 활동가 양성과 현장 연계 지원을 결합한 시범사업으로, 제주 고유의 자연과 숲을 기반으로 한 치유관광 콘텐츠 개발과 산림치유지도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총 10회의 인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인턴십 수료생들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이자, 제주특별자치
신라스테이가 지난 9월 출시한 경품 추첨 패키지 ‘온 유어 신라스테이, 릴랙스 앤 언와인드(Own Your Shilla Stay, Relax and Unwind)’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2만 객실 예약을 돌파했다. ‘온 유어 신라스테이’는 2017년 첫 출시 후 매 시리즈 ‘풍성한 경품’으로 주목받으며 신라스테이의 가을 대표 경품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편안한 휴식을 주제로 △호텔 침구, △신라모노그램 강릉 숙박권과 식사권, △신라호텔 스파 이용권 등 총 6천만원 규모의 경품을 마련해 현재까지 2만 객실 이상 판매되
제주신라호텔이 꿀잠을 위한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숙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슬립맥싱(sleepmaxxing)’ 트렌드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신라호텔은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릴렉싱 나이츠(Relaxing Night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립맥싱’은 수면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모든 노력을 의미하는 글로벌 트렌드 용어다. 수면(Sleep)을 극대화(Max)한다는 합성어로, ‘더 빠르게, 더 깊이 자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을 실천한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선한 해산물로 가장 제주다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 ‘랜딩 다이닝’은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수험생 동반 시 테이블당 1인 뷔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마치 해녀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성을 담아 기본에 충실한 홈메이드 중식 ‘성화정’에서는 수험생 전원에게 삼선 짜장면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을 동반한 고객에게는 제주 돈 등심 탕수육을 테이블당 하나
제주시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8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녹색농촌체험장(저지리 산 14-2)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마을형 축제인 ‘아꼬아 저지리 대공원’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본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마을회(이장 김재남), 덤부리협동조합(이사장 김동철), 저지농촌체험휴양마을, 저지리 생태관광 마을과 제주관광공사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정미경 저스트닷하우스 대표)가 주민·이주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지역 상생형 프로젝트다.행사는
6년 만에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를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끊어진 제주-일본 규슈지역 관광교류가 본격 재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티웨이항공이 12월 20일부터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주 4회(화·목·토·일) 정기 운항한다고 밝혔다.제주–후쿠오카 노선은 과거 일본 규슈지역의 주요 수요를 견인했던 노선으로, 팬데믹 이후 운항이 중단되면서 지역 간 교류 회복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제주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선 재개 기반 조성에 집중해 왔다.올해 3월
신라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 베트남 현지 셰프를 초청해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신라호텔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더 파크뷰’에서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Taste of Vietnam)’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베트남 미식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제주신라호텔까지 확대 운영한다.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에서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전반적인 조리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