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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피아여고(교장 오인배) 학생 400여명은 9월 22일 수학여행 일정 중 마지막 날 4·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위령제단에서 참배를 한 후 바로 행방불명인 표석 묘역에서 비석닦기와 묘역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처럼 제주지역을 넘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제주4·3평화캠프, 청소년 문예작품공모 등 청소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제주4·3의 진실을 전국적으로 확산했기 때문이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중앙회에 자원봉사활동 터전기관으로 등록함으로써 공인 봉사활동기관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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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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