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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29, 삼성 투수)이 역대 최소 경기 40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했다.
오승환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점을 내줬지만 세이브를 추가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994년 9월 6일 정명원(당시 태평양)이 세웠던 최소 경기 40세이브 종전 신기록(50경기)을 3경기 앞당겼다.
올 시즌 10세이브, 20세이브, 30세이브 최소 경기 타이 기록을 수립했던 오승환은 지난달 12일 대구 KIA전에서 역대 최연소 및 최소경기 2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16경기 연속 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한편 오승환은 2006, 2007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4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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