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 18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화여대는 학교 관련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1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10월 초 경찰에 고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네티즌은 지난 7월 30일 '이화여대 수류탄 발견' 기사에 '그 자리에서 수류탄이 터졌어야 한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학교측은 악의적인 비방으로 인한 피해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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