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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음사(자료사진) |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및 도난 등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내년부터 도내 전통사찰에 대해 방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의 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사찰이 대부분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할 뿐 아니라, 도난사고를 사전 예방키 위해 하기 위해 국고지원계획을 확정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이 방재시스템은 사후 대처형식이 아닌 사전에 재난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전기화재 예측시스템과 지능형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구축하게 된다.
도는 2012년도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대상 사찰로 도내 3개 사찰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에 따라 주요종단과의 협의를 거쳐 12월중 대상사찰을 확정계획이다.
제주도가 선정한 내년도 방재시스템 구축대상 사찰은 제석사, 약천사, 월영사이며, 총사업비는 자기부담 30%를 포함, 8억2100만원이다.
도내 전통사찰은 관음사를 비롯한 12개이며 종단별로는 조계종단 사찰이 10개소, 태고종 2개소로 각각 지정 보존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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