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은 내년 1월1일까지 연말연시 형사활동을 강화를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제주경찰청은 농·축산물 절도, 주택가 빈집털이, 다중운집 장소 및 금융기관 등 다액취급소 주변 각종 치기배, 금은방·전당포 등 절도 수요를 촉발시키는 장물범 등에 대해 중점단속하고 현장 검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서별 형사기동 순찰팀을 편성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전개해 의심자 검문검색 등 현장 검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경찰청은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해 절도·장물범 검거 시 장물 유통경로를 역추적, 공범 등 관련자 소탕 및 피해품 회수활동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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