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21)이 운동중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10일 MBC TV 수목드라마 '나도 꽃' 촬영장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다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바람에 반 깁스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큰 부상은 아니다. 단지 빨리 회복하기 위해 반 깁스를 한 상태다. 13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공연 길에도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기광은 유닛 '트러블 메이커'로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가수 장현승(22)·현아(19)가 무대를 마치는 11일 오후 함께 브라질로 향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13일 상파울루 에스파코 다스 아메리카스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인 브라질'을 펼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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