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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후 서귀포시장 | ||
고 시장은 이날 오전 긴급간부 회의를 열고 시장직 사임에 따른 당부의 말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전했다.
고 시장은 “그간 협조해준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와 시민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갖고 있다”며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서귀포시가 많은 변화를 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고 변화를 이끌어가야 할 책임감을 느껴서 총선출마를 결심하고 지사님께 보고했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도에서 후임시장 절차에 들어갔지만 후임시장 임명 시 까지는 많은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행정공백과 공직기강우려가 염려된다”며 “공직기강해이와 행정공백이 추호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업무 처리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 시장은 특별자치도 통합 이후 서귀포시 행정시장으로 임명돼 지금까지 1년5개여월간 시정을 이끌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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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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