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은 19일 오전 도청 2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국 전직원, 유관기관 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관광·스포츠분야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보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및 아이디어를 발굴키 위해 열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 보전 정책방향과 실천과제, 세계7대자연경관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공무원) 시스템, 세계7대자연경관 관련 도민의식개혁 실천 노력, 관광객 등을 위한 수용태세 확립 방안, 세계7대자연경관 관련 대외 홍보방안, 부서별(유관 기관단체 포함) 업무와 관련 7대자연경관 활용 방안 등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도는 이 워크숍에서 연찬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2011 주요사업 마무리 논의, 2012년 시책사업 등도 병행,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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