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서귀포시장은 18일 “마라도 카트운영을 전면 차단할 경우 나타나는 문제 등에 대한 제반 대책을 강구하고 카트차단 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국장회의를 통해 마라도 카트운영에 대한 방안을 관계 공무원에게 요구했다.
고 시장은 “마라도에 실제 살고 있는 상주인구 등 실태조사를 통해 마라도 카트운행을 전면적으로 차단할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 등 제반대책을 수립하라”고 언급하며 “외지인이 마라도에서 카트운영을 하고 있는지 현지주민의 생계수단인지 등을 파악해 대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고 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위치결정과 사업비 부분에 대한 검토, 구 동홍동과 서홍동 주민센터 청사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외돌개 주변 노점상에 대한 처리 계획 수립 등을 요구했다./뉴시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