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목성 관측 체험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목성은 해가 진 후 동쪽하늘에서 볼 수 있으며, 망원경으로 목성 주위를 돌고 있는 4개의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테, 칼리스토)도 관측할 수 있다.

관측실에서는 목성 및 가을철 별자리를 관측하고 디지털카메라로 목성을 직접 촬영해보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목성모형 만들기, 별자리 풍차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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