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회 대상- 공로상 수상한 신영균

배우 신영균, 음악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 가수 신중현, 방송작가 유호, 성우 오승룡씨가 대중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명에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문화훈장을 서훈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실연자 중심으로 포상한 지난해와 달리 제작자, 창작자, 스태프 등 대중문화예술산업 전 분야 종사자로 포상 범위를 확대했다. 문화훈장도 3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이들 6명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와 함께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상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은 록, 댄스, 발라드 등 전 장르에 걸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 공연과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후원사인 G마켓 이벤트에 접속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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