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1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에서 문대림의장등 참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번 기원제는 초헌관 문대림 의장, 아헌관 오영훈 운영위원장, 종헌관 위성곤 행정자치위원장이 맡았으며, 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문 의장은 기원제에서 "도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제주가 세계의 보물섬이 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야 할 때"라며 "최종 투표일까지 제9대 도의회가 모든 네트워크를 가동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간담회에서 도 직영 유료 공영관광지 26곳에 대해 일정기간 무료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안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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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원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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