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면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62.8%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면 보궐선거에서 총 유권자 8939명 중 5613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이 6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진 이번 10·26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에 투표가 마감됐으며, 제주시민회관에서 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주도의원 한경·추자면 보궐선거에는 한나라당 서대길(55) 후보, 민주당 송방택(59) 후보, 민주노동당 김석고(60)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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