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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 | ||
박 전 대표는 '수첩공주(박근혜)'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이 페이스북에 빨간 원피스를 입고 왕관을 쓴 자신이 '하트'무늬로 장식된 펜과 파란 수첩을 들고 있는 케리커쳐를 올렸다. 페이지 소개글에는 "안녕하세요? 수첩공주는 박근혜의 '아바타+a(알파)'입니다"라고 적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인물정보란에 "여러분의 말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일일이 수첩에 적고 확인하고 실천하는 수첩공주입니다.(적자! 적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수첩공주는 책임감이 있으며 약속을 잘 지킵니다. 성실합니다. 꼼꼼합니다. 발랄합니다. 상냥합니다. 검소합니다. 그리고 예쁩니다.^^"라며 "수첩공주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도 열었다. '파티룩', '스마트북', '큐티룩' 등 여러 스타일을 한 수첩공주 케리커쳐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이벤트다.
박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10·26재보궐선거 운동기간 중 찍은 사진들도 올렸다.
서울 남산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올리고 "여기 남산에 와서 자물쇠 걸었으니 변하지 마세요"라고 썼고, 팬들과 만난 동영상을 올린 후 "센스쟁이들, 손 아프다니까 안아주네요"라는 글도 썼다.
나경원 후보에게 전달한 수첩 사진을 올리고 "수첩공주답죠?"라고 설명하기도 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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