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423편 응모, 심사결과 소설은 당선작 없어 '가작' 시 이성이씨 '어떤 사랑에 대해' 시조 강현수씨 '퇴근길' 수필 고경실씨 '나 어른이 되면'과 고해자씨 '노란꽃나무에 안부를 묻다' 소설가작 조중연씨 '중

9688

▲강현수씨
▲이성이씨
▲고경실씨
▲고해자씨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인터넷 신문' 영주일보 발간, 뉴스제주가 창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터넷 신문으로서는 처음 실시한 제1회 영주일보신춘문예에 전국에서 423편이 응모 한 가운데 시와 시조, 수필 부문 당선작과 소설부문 가작을 선정, 31일 발표했다.

시부문은 이성이(서울시 역삼동 역삼아이파크207동803호)씨의 '어떤 사랑에 대해'가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조부문은 강현수(서귀포시 동흥동 태성빌라3차 B동 201호)씨의 '퇴근길'이, 수필부문은 고경실(제주시 도남동 900-52)씨의 '나 어른이 되면'과 고해자(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384-44탐라하이츠A동402호)의 '노란꽃나무에 안부를 묻다'가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소설부문은 심사결과 당선작이 없어 가작으로 선정됐는데 선정된 작품은 조중연(서귀포시 서홍동859-1)씨의 '중산간에서 길을 잃다'이다.

이들 당선작과 가작은 새해에 본보에 실려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당선작은 단편소설인 경우는 상패와 고료 150만원, 시와 시조, 수필은 상패와 고료 100만원씩이 시상된다.

당선작이 없는 가작인 경우 시상금은 당선작의 1/2이 된다.

'뉴스제주'는 응모해 주신 원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