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한태만, 이하 제주지장협)는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지원 사업인 '여성장애인역량강화사업 [캘리그라피 교육과정]‘을 참여하는 김춘엽(41년생), 이영숙(50년생), 이혜정(67년생) 씨가 '제3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은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이번 수상은 협회가 여성장애인의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프로그램의 소중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여성장애인역량강화사업은 제주 지역 여성장애인들의 잠재력 발휘와 사회참여를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지원 사업이다.
이번 입선 소식은 장애 예술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여성장애인에게 큰 동기와 희망이 될 전망이다.
수상자들은 "교육을 통해 붓글씨의 매력에 빠졌는데, 전국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더욱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태만 회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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