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주민센터·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한용길)는 10월 28일(월) 암투병 중인 필리핀 이주여성에게 의료비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제주회계컨설팅(이사 현용림)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필리핀 이주여성은 유방암 투병 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번 지원금은 치료비 부담을 덜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한용길 센터장은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필리핀 이주여성에게 이번 의료비 지원이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매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제주회계컨설팅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외국인노동자 등 외국인주민들의 복지·의료 지원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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