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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적십자봉사회(회장 임정옥) 및 소속봉사원 이상봉 의원은 10월 28일 제주적십자사(회장 정태근) 맛 나눔터에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도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게 돼지고기김치찌개와 멸치꽈리고추볶음 등을 전달하였다.

임정옥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결식가구가 사라질 수 있길 바란다”며, “함께해준 노형적십자봉사회 봉사원과 이상봉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매주 300여가구에 밑반찬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부 및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제주적십자사 구호봉사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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