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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후원회(회장 신영민)는 혜주원(원장 김용대)에 ‘어르신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입소한 어르신들이 목욕서비스 등의 쾌적한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해당 기부금은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지원되었다.

신영민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기관과 뜻을 함께하고자 회원들과 협의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 후원회’는 지난 2021년 11월 창립되어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 확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 대표 70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기부자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적십자사 후원회가 모집한 기부금은 재난에 대비한 구호물자 구입 및 재난구호 교육,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제주도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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