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근동 노인 150여명 대상 노인복지프로그램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0월 20일 서귀포시 호근동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적십자 복지 프로그램‘건강한 노후, 안전한 노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치매예방교육 △급식봉사 △노래공연 △스포츠테이핑 △세탁봉사 △심리회복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가 2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한해성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청소년 자립 지원, 장학금 전달, 어르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해성 대표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정성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웃으며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일간제주
news@ilganjej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