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내년 총선을 3선 박원철 의원이 맡게 됐다.2019년 하반기 도당 원내대표로 박원철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들은 1일 오후 제주도의회 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구성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다.논의결과 의총에서 박원철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이에따라 임기 1년인 박 신임 원내대표는 내년 총선을 책임
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인프라 용역을 담당하는 용역진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될 전망인 가운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각종 현안에 칼날이 적용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28일 감사원에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수행한 하도급용역 관련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들은 “쓸모없는 공항을 하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7월4일 국내 경주마 육성·조련 인프라 확보를 위해 총 230억원이 투자되는 ’렛츠런팜 제주 실내 언덕주로 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 고희범 제주시장,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과 말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대표를 포함해 동시당직선거에 돌입한 정의당 후보들은 전국순회유세를 통해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에 나선다.이들 후보들은 내일인 26일 저녁 7시30분 제주축협 한우플라자(아라동)에서 2파전으로 치러지는 당대표 심상정, 양경규 후보를 비롯해 부대표 후보들이 참석하여 당원들을 상대로 유세할 예정이다.2015년 3기 정의당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심상정 후보는 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공공데이터의 활용 제고를 통한 국민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재 국민에게 공개·제공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70% 이상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 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 등록된 주택건설사업자 및 대지조성사업자 가운데, 주택법을 위반한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현행법에서는 연간 20세대 이상의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도시형 생활주택 30세대)을 공급하거나 1만㎡ 이상 대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택건설사업자 등으로 등록하도록 하고 있으며, 등록사업자는 매년 1월 10일까지 전년도 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기금 제도개선 및 내실화 방안’을 마련, 기금운용 전반에 대한 문제점 개선 및 총괄관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는, 운용자금이 1조 원에 이르고 있지만 자율성 부여에도 불구하고 책임성 부재와 고유목적 사업 추진의 한계 등 재정운용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제주도는 ▲즉시 ▲단기 시행과제를 선정해 기금운용상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청렴플레이어들이 21일 부패방지 실천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JDC 청렴플레이어는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조직으로 JDC 입사 3년 미만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다.청렴문화탐방 형식의 체험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JDC 청렴플레이어들은 ‘제주 추사관’을 방문했다.김정희 선생의 삶 속에 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7월 1일부터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관람료를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와 함께, 7월 1일부터 ‘성산일출봉 무료관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신규 탐방로 개설 및 기존 탐방로 일부 구간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세계유산본부는 ‘공영관광지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2016.5. 제주발전연구원)’ 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26일 제주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플러스포럼에서 ‘제주도의 환경정책과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제4회 플러스포럼은 ‘지구와 삶터를 지키는 자립형 자원순환 도시 조성 전략’을 대주제로, ‘지속가능한 제주와 폐기물 자원순환’을 부제로 개최된다.제주의 핵심 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제주형 일자리창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일자리혁신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혁신위원회 출범회의’를 주재하며 “중소기업의 투자 촉진과 활력 회복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고, 미래 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주대, 제주관광대, 제주국제대, 한국폴리텍대 등 제주도내 대학생 630여 명이 해외로 향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대학교 아라 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제4기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지원사업’은 어학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발전하면 제주도는 더 나아가 제주형 통합복지 하나로 체계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기념행사가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변영을 다짐하는 한편,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정의당 당 대표 후보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양경규 전)민주노동당 부대표가,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로 김대원 제주도당 위원장과 고병수 제주시갑 위원장이 출마하여 각각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제5기 당직선거는 당의 혁신을 통한 성장과 내년 총선승리라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19일) 오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19대 국회 하반기에 이어 20대 국회 하반기에 정각회 회장으로 재추대된 강 의원이 그동안 불교계와 국회 간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온데 따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수상 직후 강 의원은 "조계종 종단의 법을 상징하는 종정 예하께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조만간 택시운임을 비롯한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이 유력할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 중 버스요금 및 상하수도요금 인상도 예상되면서 서민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민사회 내 행정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경제모임 제주민생경제포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모바일 관광 액 ‘제주지니’(JEJUJINI)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중점 운영 중인 ‘관광행복택시’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행복택시 예약 안내 연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광행복택시’는 과거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던 ‘대절택시’와 운영 방식으로 근거 없는 바가지 요금을 예방하고 요금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6월 20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마을 이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체류형 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2019 요里보고 조里보고” 첫 번째 마을인 제주시 용담 2동 흥운·어영 마을 편을 발표했다.2019년 첫 마을로 선정된 제주시 용담 2동은 제주공항을 통해 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특히, 이번 각국에서 참가한 관련 전문가 등은 한 목소리로 ‘제주’에서 지속가능발전 17개 아젠다를 갖고 선도적으로 나선데 대해 공감과 감사를 표하며 일제히 환영했다.고무적인 것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 논의의 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