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김정은, 장례위원회 명단 제일 윗자리…향후 북한 이끌 것 시사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열차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부검이 18일 실시돼 김 위원장의 사인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의 장례위원회 명단에는 후계자로 내정된 3남 김정은의 이름이 제일 윗자리를 차지해 김 위원장 사후 북한을 김정은이 이끌어갈 것임을 시사했다./뉴시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