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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 ||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정 감독은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 교향악단 교환 연주 등을 북측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논의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정 감독은 서울시향 측을 통해 “북한과 음악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음악은 평화의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 세상 무엇보다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북은 지난해 천안함 사태 이후 대북 교류를 중단한 ‘5·24 대북제재 조치’ 후에 이뤄진 두번째 사회·문화 교류이다.
앞서 자승 총무원장 등 대한불교조계종 인사 37명은 지난 3~7일 묘향산 법회에 참석하고 평양도 방문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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