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5명으로 네 번째 교섭단체...‘미래제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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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으로 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석문의원, 강경찬의원, 문석호의원, 오대익의원, 윤두호의원.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들이 뭉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를 구성했다.
교육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래제주는 이석문 의원을 대표로 교육의원인 강경찬·문석호·오대익·윤도호 의원 등 5명으로 이뤄졌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지난 제285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의결을 통해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은 4명 이상의 의원으로도 별도의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완화한 바 있다.
지금까지 도의회에는 '4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민주당(19명)과 한나라당(13명) 통합진보당(4명) 등 3개정당만이 교섭단체를 운영해 왔으나, 이제는 4개의 교섭단체로 도의회가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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