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 맞으며 전국 문학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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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시상식때의 자료사진
인터넷 신문사상 전국 처음으로 공모하는 뉴스제주의 2010 신춘문예 마감일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장르별 문학 동인들로부터 응모에 따른 질의를 해오는 등 문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간 3주년을 맞는 뉴스제주의 '2010 신춘문예 전국 공모'는 올해 3회째로, 문단의 역량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신문으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시, 시조, 수필등 3개부문이며, 시상은 3개부문에서 당선작 3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

한편, 제1회 영주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 "어떤 사랑에 대해(이성이)"는 창조문학신문사가 주최한 2008 전국 신춘문예 작품중 시부문 '왕중왕'으로 뽑혀 영주 신춘문예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공모분야 : 시, 시조, 수필

▲시상 : 당선작 3편

(시상일자 : 당선작 발표시 발표)

▲응모기간 : 2009년 12월 10일까지 도착

▲응모방법 : 등기우편

▲발표 : 2010년 1월 1일

▲접수처 : 제주시 연동 290-39 광진빌딩 301호 뉴스제주 문화부

-응모 범위는 전국 어디서도 가능하며, 신춘문예 공모분야는 △시 △시조 △수필 등 3개부문으로, 응모작품별 분량은 시, 시조는 3편, 수필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의 3편이다.

<양대영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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