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성 회장, "문화사회 구현 및 사회순화 기능에 최선"

18330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수상자 윤이산씨, 강경훈씨, 주인석씨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문학 작품을 선보인 제2회 영주 신춘문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로얄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오승철 서귀포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변종태 시인 등 제주문인들과 수상자 가족, 친지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경성 뉴스제주 회장 기념사, 변종태 시인의 심사총평, 당선작 시‧시조 낭독 및 당선자들의 당선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성 뉴스제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뉴스제주는 창간 3년째를 맞는 신생 인터넷언론이지만 언론이 당연시해야 할 보도를 통한 사회감시기능을 다하면서 사회가 지향해야할 문화사회 구현에 앞장서므로써 언론의 사회순화 기능을 다하려 한다”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특성상 2009년 신춘문예 응모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까지 참여한 광범위하게 참여 하였다.
 

▲ 이경성 뉴스제주 회장 기념사

더불어 이날 제1회 시부문 수상자이자 2008년 전국 신춘문예 당선작 중 최고작으로 뽑힌 ‘어떤 사랑에 대해’를 쓴 이성이씨가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번 시조부문 당선자인 강경훈씨는 ‘시조시학 2009년 봄호’를 통해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제2회 영주신춘문예에 시 252편, 시조 107편, 수필 151편 총 510편이 응모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윤이산씨(시 부문 당선) <선물>

 

▲ 강경훈씨(시조부문 당선) <소방수첩2>

 

▲ 주인석씨(수필부문 당선) <맷돌>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이성이씨 감사패 전달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시 부문 수상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시조 부문 수상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수필 부문 수상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 제2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