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 한달여 앞둬, 장르별 문학동인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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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사상 전국 처음으로 공모하는  2008 영주 신춘문예 마감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장르별 문학 동인들로부터 응모에 따른 질의를 해오는 등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스제주는 창간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춘문예 공모를 하고 있으며

영주 신춘문예 공모는 문단의 역량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하기 위한 문화사업으로, 인터넷 신문사중에 처음으로 실시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단편소설, 시/시조, 수필등 3개부문이며, 시상은 3개부문에서 당선작 3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에는 단편소설, 상패와 고료 150만원, 시조 또는 시, 수필은 각 상패와 고료 100만원을 시상한다.

뉴스제주신문사는 신춘문예 공모에  관심있는 애독자 및 문학 동인들의 많은 성원과 응모를 바라며, 2009년 제2회 신춘문예 공모시는 제주지역 문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보다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분야 ; 단편소설, 시조․시, 수필

 

 

▲시상 : 당선작 3편

(시상일자 : 당선작 발표시 발표)

▲응모기간 : 2007년 12월 5일까지 도착

▲발표 : 2008년 1월 1일

▲접수처 : 제주시 연동 292-93 도호빌딩 308호 뉴스제주 문화부

▲응모방법 : 등기우편

-응모 범위는 제주는 물론 인터넷망이 확보된 곳은 전국 어디서도 하며, 신춘문예 공모분야는 △단편소설 △시조․시 △수필 등 3개부문으로, 응모작품별 분량은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70매 안팎의 1편, 시조 또는 시는 5편, 수필은 200자 원고지 7~8매 분량의 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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