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와 한국방송공사 제주총국(이하 KBS)은 제주의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공공기관과 언론의 협업을 통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제품 사용을 권장,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제주의 환경보전 활동과 홍보·캠페인 등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JDC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도민·관광객과 함께 제주 환경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일간제주
news@ilganjej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