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4화 4부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편
- 정현철 “민생경제 회복 아직 갈 길 멀어… 소상공인·지역경제 위한 실질적 비전 필요”
- 정현철 “AI·에너지 전환·기후위기 시대… 제주의 새로운 성장 전략 제시해야”
- 정현철 “4·3 정신 폄훼 정당은 도민이 심판… 국민의힘, 지금이라도 공식 사과해야”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4화 4부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편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지역 진보 측 대표 주자와 보수 측 대표 주자를 초빙해 정치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에서는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과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주요 인사를 모시고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사 TV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한편, 진보 측 패널인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청년위원장은 ▲ 現)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前 국회의원 김한규 선임비서관 ▲ 前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前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지역 청년위원장 ▲ 아라동 연합청년회 체육국장 ▲ 영평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운영위원 ▲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진보진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래가 촉망받는 제주 대표 청년 정치인이다.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은 18일 진행된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4화 4부방송에서 내년 제주 지방선거의 핵심 의제로 민생경제 회복, 제주의 미래 먹거리 발굴, 4·3 가치 수호를 꼽으며 “도민의 삶과 제주 미래를 중심에 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민생 회복이 최우선… 지역경제, 아직 체감 회복 멀어”
정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부 정상화 흐름이 있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버겁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추석 연휴 동안 여러 현장을 둘러본 결과 민생 경제는 아직 체감 회복까지는 먼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민생 회복 지원금으로 잠시 숨을 돌린 수준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제주만의 산업 전략과 경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제주의 미래 먹거리… AI·에너지·기후위기 대응에 제주 역할 커져”
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가 단순한 인물 선택을 넘어 제주의 미래 전환을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AI 산업, 에너지 대전환,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 변화의 흐름에서 제주가 어떤 가치를 갖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지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의 먹거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는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정책적 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고령화 가속… 인구 변화 대응책 마련해야”
정 위원장은 제주가 아직 도시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고령화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돌봄·복지·정주환경 개선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4·3 정신 폄훼 정당, 도민 심판 불가피… 국민의힘 사과해야”
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의 또 다른 중요한 변수를 4·3 역사 인식으로 규정했다.
그는 “제주와 4·3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4·3 정신을 폄훼하거나 희생을 가볍게 여기는 정당은 반드시 도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제주도민과 4·3 유족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강력한 어조로 촉구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이날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4화 4부 방송을 마무리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은 ▲민생 회복 ▲미래 비전 ▲역사 가치, 이 세 가지 기준으로 후보와 정당을 평가할 것”이라며 “제주에 필요한 변화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정당이 선택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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