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과 체험으로 가득했던 하루…지역과 청소년이 하나 된 시간

제주시는 지난 15일 아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가을소풍’문화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관내 수련시설과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꾸며졌다.
청소년수련관과 노형‧이도1동‧도남‧애월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수련시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공연마당(밴드동아리 공연 및 비보이 댄스 공연), ▲체험마당(가죽키링 만들기, 포토존, 타로상담소 등), ▲이벤트 마당(먹거리 마당, 번개 이벤트 등) 풍성한 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기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청소년 문화활동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에 안진숙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아라청소년문화의집 ‘가을소풍’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휘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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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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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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