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남동 청년회, 도남초 봉사동아리 또바기,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마을정화활동 진행 3자 연합 봉사
- 연말 맞아 아동·가족 함께 걸으며 환경 보호와 마을 사랑 실천

도남동 청년회(회장 강유필), 도남초등학교 봉사동아리 또바기(회장 오진숙),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 세 단체가 함께 마을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 우리도남'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6일(일) 함께 모인 세 단체는 아동과 지역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도남동 일대에서 연합으로 마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로깅은 연말을 맞아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마을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을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행사를 공동주관한 도남동청년회 강유필 회장은 "도남동 청년회가 올해 다시금 마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자 기지개를 켰다"며, "그 일환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마을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쓰담쓰담 우리도남' 활동은 청년회와 학부모와 아동, 복지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모범적인 연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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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 시민기자
childjeju3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