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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11월 2일(일) 열린 농업인 한마음 대회 현장에서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가 주관하여 국산 돼지고기‘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은 우리 땅에서 자란 돼지로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가지고 있으며, 풍미가 뛰어난 지방 조화 등으로 안전성과 맛 모두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돼지고기이다.

행사장에서는 삼겹살 시식회, 한돈 홍보 등이 진행되었으며,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품질을 경험함으로써“역시 우리 돼지고기가 최고”라는 호응이 쏟아졌다.

고우일 본부장은 “오늘 제주도 돼지고기가 국내 최초 싱가포르 수출 승인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 소득 증대와 건강한 밥상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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