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5 21:46 (화)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100일은 대한민국이 다시 정상국가로 돌아온 시기”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부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4화 1부 방송에서 “윤석열 전 정부 시절 정치적 혼란과 불신이 컸지만,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대폭 강화됐다”며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둔 국정 철학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정현철 “국무회의 전면 공개… 국민과 함께 국정을 논의”

정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변화로 ‘국정 공개와 소통 강화’를 꼽았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완전 공개해 국민이 어떤 정책이 논의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며 “이는 국정 운영의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까지 공개하는 등 전례 없는 투명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 갓 에브리싱(I Got Everything)’ 지원 사례는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는 국정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산재 문제를 주요 의제로 삼고 있다”며 “2,200만 임금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정책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 정현철 “민생 안정과 외교 복원… ‘정상국가 대한민국’ 재건”

정 위원장은 “계엄 이후 국민들은 외교·안보 불안을 크게 느꼈지만, 지난 100일간 정부의 행보는 불안을 신뢰로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유엔 기조연설과 안보리 회의 주재 등 국제무대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강조하며 ‘정상국가 대한민국’을 다시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의 관세 조율도 매우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외교적 균형감각이 돋보인다”며 “주변국과의 관계에서도 실용적이고 주도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경제 분야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주가 상승과 함께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정현철 “자신부터 희생하는 리더십… 국민이 안심하는 대통령”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진정으로 ‘일하고 싶은 대통령’”이라며 흡족한 미소를 표했다.

그는 “최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추석 연휴 중에도 24시간 비상 대기를 지시한 일화가 있다”며 “공무원들을 향한 엄격함보다, 스스로 희생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려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은 말보다 행동에서 나온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통령, 함께 일하고 싶은 정부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정현철 위원장은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4화 1부 방송 말미에 “이재명 정부의 100일은 ‘회복과 신뢰의 100일’이었다”며 “청년세대 역시 새 정부가 만들어갈 공정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