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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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이승아 의원이 「제19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승아 의원이 그동안 펼쳐온 민생 중심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평가받은 결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고의원상을 수상한 이승아 의원은 "생활정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이라는 신념 아래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12대 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장과 후반기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 실현에 노력해 왔다.

특히, 행정주도 현안 해결 방식을 탈피하고 지역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정책과 추진 로드맵을 만들어 현안을 순차적 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점이 큰 평가를 받았다.

주요 의정 성과로는 제주의 환경과 도시건설 분야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 주요 이슈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제주도정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 중심의 상임위 활동을 전개하여 도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위생해충 구제 방안에 관한 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면서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발굴함은 물론 도민의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와 함께, 제주의 문화·체육과 예술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제주 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고, 도민을 위해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대한민국의정대상은「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007년 부터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제19회 대한민국의정대상」은 공적서를 통한 1차 서류심사, 전문심사위원회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차 최종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었으며, 시상식은 10. 29.(수) 11시30분, 서울시 공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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