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 -- 상하이교통대학(SJTU)에 재학 중인 방글라데시 유학생 닐라드리(Niladri)가 마지막으로 여행 가방을 끌고 SJTU 캠퍼스를 거닌다. 그는 새로운 학업을 시작하러 곧 싱가포르로 떠날 예정이다.

유학 초기에 중국어가 서툴러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냈던 그에게 캠퍼스가 어느새 자신의 '보금자리'로 자리잡았다. 그가 카메라를 통해 캠퍼스의 구석구석을 비춘다.

익숙한 캠퍼스를 바라보던 닐라드리가 감정에 북받쳐 중얼거렸다. 상하이교통대학은 그가 처음으로 독립심을 느꼈던 곳이자, 수없이 많은 따뜻한 순간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간직한 곳이라고…

원문 출처: https://en.imsilkroad.com/p/3480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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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inhua Sil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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