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소영 병무청장은 23일(목) 제주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병역 판정검사장 및 병역진로설계 현장을 둘러보며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러 온 병역의무자와 병역판정검사 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제주시 오라삼동 소재 제주춘강의원을 찾아 병역의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최종철 원장과의 환담에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가 소집해제 후 물리치료사로 취업한 요원이 있다고 알고 있다며,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
홍 청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병역의무자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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