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모든 부처에 여야를 막론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지시했다.
이는 국회의 지적을 즉시 수용하고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통령실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감사와 관련해 모든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라"고 당부하며, 타당한 지적을 이유 없이 방치할 경우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전년도 국감 지적 사항을 조치하지 않은 경우에도 예외 없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조작, 음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을 지시했다.
권찬민 기자 dduijje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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