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 헤리티크뉴욕에서부터 출발하여 30여년간의 결실을 이뤄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 주관 시상식에서 복합문화공간 헤리티크제주가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된 대표적인 민간 협의체로, 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시상식은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헤리티크제주가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혁신과 국민경제 성장 잠재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헤리티크제주는 강남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헤리티크 뉴욕이 제주도에 출점하여 최근에 오픈한 회사이다.
웨딩·연회·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제주가 국가적으로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MICE 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과 연계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국가가 서비스산업 발전의 모범적 사례로 헤리티크제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산업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해 달라는 의미 있는 응원과 지지로 해석된다.
헤리티크제주 신상수 대표는 “이번 수상은 헤리티크제주가 걸어온 길을 인정받은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선도하고, 제주 MICE 산업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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