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울려 퍼지는 숨비소리"주제로 10월 15일~16일까지 구좌읍 해녀박물관, 세화항 일원에서

ㆍ제4회 해녀축제가 열립니다.

   
 

제4회 제주해녀축제가 “세계로 울려 퍼지는 숨비소리”란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구좌읍 해녀박물관 주무대와 세화항 일원 해상에서 열린다.

민선5기 도정에서 제주해녀문화세계화를 채택하면서, 해녀축제를 지역축제에서 국제축제로 가기 위하여 도 주관 하에 규모 있고 특색 있는 축제로 승격하여 추진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인공인 해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녀물질대회, 태왁수영대회, 불턱가요제, 어린이와함께 해녀어장만들기 등 30여개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네스코 무형문화제인 제주칠머리당굿과 국내외 출향해녀, 일본 해녀 공연단들의 출연과 어움림도 해녀축제의 독특한 맛을 더해줄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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