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외교 이재명 대통령 실용외교가 만들어낸 눈부신 성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즈음에 광화문 촛불로 여의도 응원봉으로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준 국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정부 100일은 A학점을 주기에 충분하고 국민께서 가장 큰 변화를 체감하는 분야는 경제로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코스피는 안정되었고 13조 원 규모의 소비쿠폰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냈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앞도적인 만점 분야는 외교라며 취임 10일 만에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9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가지며 대한민국이 내란을 극복하고 정상국가로 복원함을 세계 만방에 보여주웠고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정기를 열었으며 한일정상간 셔틀외교도 복원하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만들어낸 눈부신 성과"라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외교는 외교로 그치지 않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의 초석이 된다"면서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남북관계도 좋아지면 경제도 좋아지고 성장발전한다"고 밝혔다.
또 "멈춰있던 개혁의 시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당정대 긴밀한 협력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마련되었고 추석전 결실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검찰개혁은 70년 만의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며 조작된 가짜 정보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며 "가짜뉴스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근절하고 처벌해야 한다며 언론개혁도 질서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법원으로 거듭나는 사법개혁도 우리의 시간표대로 차분하게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주요 경제성장 정책인 ABCDEF 정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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