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3월 25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 배정 제주도 출신 정춘생 후보 인터뷰 진행
- 정춘생 “온 가족이 도륙되는 아픔과 시련을 겪었던 조국...내 심장을 뛰게 만들어!!”
- 정춘생 “검찰개혁을 함께 완수하지 못한 숙제...이번에 제대로 추진해 나갈 것”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조국 혁신당 정춘생 후보‘의 도민들께 보내는 프러포즈(PROPOSE)'
- 일간제주, 채널제주, 뉴스라인제주, 국제뉴스, 리얼제주 등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공동 진행...각 정당 후보자 인터뷰 전개
- 채널제주 강내윤 대표(영상 촬영 및 편집), 문서현 국제뉴스본부장(인터뷰 진행)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 후보들이 선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국제뉴스,뉴스라인제주,리얼제주,일간제주,채널제주 이하 협회)는 각 후보들의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지식, 자질 등을 유권자들에 알려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후보들을 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는 후보들 일정이 허락되는 차례로 진행되며, 일곱 번째 순서로 조국 혁신당 비례대표 9번 배정받은 정춘생 후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3월 25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 배정 제주도 출신 정춘생 후보 인터뷰 진행

지난 3월 25일, 오후 5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국제뉴스,뉴스라인제주,리얼제주,일간제주,채널제주 이하 협회)는 제주를 넘어 전국적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조국 혁신당 비례 9번 배정받은 정춘생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는 1998년 당직자 공채 출신으로 27년간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생활을 이어나가다가 이번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조국 혁신당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에 물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조국 혁신당의 돌풍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입성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제주도 출신 첫 여성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정부나 현 정부, 제주 홀대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과 해결책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이 아닌 중앙 정치권 비례대표이면서, 제주 출신으로서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을 비롯하여 동부하수처리장 등 굵직한 도내 현안들에 대한 국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여부를 물어봤다.
그리고 정춘생 후보가 국회 입성 시 추진할 1호 법안과 고향 제주를 위해 추진하고 싶은 청사진을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이날 인터뷰 말미에 국회의원 후보로서 유권자와 도민을 향한 다짐과 더불어 도민들에게 보내는 프러포즈(PROPOSE)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조국혁신당 정춘생 후보의 질의와 응답 내역이다.

# 오늘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을 받은 정춘생 전 청와대 비서관을 만나보겠다. 제22대 총선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지난 3월 22일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열기가 전국적으로 뜨거우면서 돌풍처럼 불고있다. 정춘생 전 비서관께서 이번에 비례대표 9번을 받으셨다. 제주도 출신이신데 아직 제주에서는 정춘생이라는 이름은 낯설기만 한다. 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출신 정춘생입니다.
제 이름이 봄春 날生, 한글로 하면 ‘봄날’입니다. 국민에게 ‘봄날의 햇살’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후보 캠프 자원봉사로 시작해서,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공채 당직자 출신으로 27년간 민주당 당직자로 일해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일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여성가족 정책전문위원, 여성국장, 조직국장, 공보국장, 원내행정기획실장 등 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국정운영 경험을 고루 쌓았다는 것이 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정 전 비서관께서는 지난 1998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공채 출신의 27년 진짜 당직자셨는데 민주당을 탈당하셨다. 탈당 선택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거라고 본다. 탈당한 이유와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이유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조국은 내게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었습니다.
2019년 조국 대표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을 때,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원내행정기획실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원내지도부의 전략과 여야 협상에 대한 실무 총괄을 하는 자리입니다.
당시 보수 야당과 언론은 하루에도 몇 개씩 의혹을 쏟아내며, 조국에 대해 파상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며칠 동안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건 완전 조국을 죽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국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전 그런 확신이 있었습니다.
각종 의혹에 대해 원내 실무자들과 팩트 체크하고, 밤 늦게까지 요점 정리하고, 팩트브리핑 카드뉴스를 만들어 공유했습니다.
그 때 친한 기자들이 찾아와서 그랬습니다.
“선배,,, 조국과 손절해야 민주당이 산다.”
“조국을 정리하지 않으면 내년(2020년) 총선에 진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 많은 의혹들이 사실이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확인해 보셨습니까?”
“이 정도로 두들겨 맞을 만큼 크게 잘못했습니까?”
”어떻게 전장에서 화살을 맞고 쓰러진 동지를 버리고 갑니까? 그래선 안 돼죠“
서초동 집회도 많이 나갔었습니다. 그 때 모인 수십만 시민들을 보면서 힘이 났습니다. 다 같은 심정 아니었을까요?
그렇게 온 가족이 도륙되는 아픔과 시련을 겪었던 조국이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습니다.
그 때 못 다 한 검찰개혁을 함께 완수하는 것, 그것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둘째는 조국혁신당이 제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조국혁신당은 나이 50이 넘은 저의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
검찰개혁 완수!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
이 얼마나 선명하고 확실한 구호입니까? 방향이 확실하지 않습니까? 국민의 열망을 쉽고, 간결하고, 선명실하게 제시했습니다.
그간의 게으름과 비겁함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내 심장이 뛰는 곳으로 가서 일해보자. 이런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민주당을 떠나 조국혁신당으로 왔지만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 3번의 민주정부를 만들어 낸 가치와 철학은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 조국혁신당 출범 뒤에는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자비한 정권을 바꾸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다시 말해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과 검찰개혁의 선봉장에 설 각오로 뭉친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보는데, 지금 정권에 대한 평가는?
요즘 시장 다녀오면 반윤이 된다고 합니다.
왜 안그러겠습니까?
애호박 1개 4천원, 사과 한알 5천원, 대파 한 단에 5∼6천원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대파 한단이 875원이라고 믿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한 장면이 모든 걸 설명합니다.
대통령은 대파 한단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가격이 어느 정도여야 합리적인지도 모르고, 대통령실과 부처는 물가관리에 대한 대책도 의지도 없음을 다 드러냈습니다.
부인은 주가조작, 대통령은 대파조작을 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정권 2년은 우리 국민에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지옥과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김건희씨 일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축소·은폐 의혹, 잼버리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김건희씨의 디올백 수수 동영상,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입틀막 정권!
검찰정권이 할 줄 아는 거라곤 정적이 죽을 때까지 수사하는 거밖에 없습니다.
민생을 살려서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정적 죽이기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국혁신당은 이러한 무능하고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을 끝장내 달라는 국민적 바람을 받들어 창당한 정당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국민들이 지지해주고 계십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여론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번에 국회 입성이 확실한 제주 인사라는 평이 있다. 지난 정부는 현 정부든 제주에 대한 홀대론은 이어져 왔다. 현 정부의 제주 홀대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시며, 해결책은?
지금의 지지율에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주홀대론의 본질은 결국 인사와 예산, 그리고 제주의 가치에 대한 인정 여부를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선 인사 문제를 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제주 출신 장군이 배출됐고, 총경도 많이 배출됐습니다.
특히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주경찰청장도 나왔습니다.
청와대 비서관급도 저를 포함하여 여러 명 있었습니다.
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급 인사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을 보면, 단적인 예로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분원이 곧 설립됩니다. 주로 4.3 유족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시설입니다.
국립이기 때문에 예산도 모두 국고로 지원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예산 12억 중 절반 6억을 도비로 충당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책무를 다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제주의 가치를 말할 때 4.3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진실규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국가적 배보상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런데 정부여당 쪽에서 4.3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4.3 관련 망언을 한 조수연, 태영호를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보수정당의 4.3 관련 망언은 극우단체의 4.3 왜곡 현수막 게시로 이어집니다. 4.3 희생자와 유족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4.3 특별법에 처벌조항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조국혁신당에는 제주에 연고를 둔 후보가 두명 있습니다.
저는 남원읍 신흥리 출신이고, 신장식 후보는 외가가 애월입니다. 조국혁신당을 선택해주시면 제주 국회의원 2명이 더 생기는 것입니다.
4.3특별법 개정이나 제주의 주요 현안 해결,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 협력할 것입니다.

# 얼마전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창당발기인대회)에서 조국 대표께서 제주 등 지역 단위 이슈 역시 외면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제주에는 풀어야 할 현안들이 많다. 제2공항을 비롯해 동부하수처리장 등 큰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제주를 대표하는 정치인의 일인으로서 국회에서 제주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실 수 있으며, 특히 제2공항 건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제2공항 건설 문제는 지역별로 찬반의견이 팽팽합니다.
그런 문제일수록 주민투표로 정하거나 탑다운 방식으로 정책이 결정되면 그 반대편에 섰던 주민들이 수용하기 어렵고, 갈등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조국 대표께서 말씀하셨듯이 충분한 논의와 숙의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교통편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고, 제주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제주의 지속가능성, 자연환경을 훼손한다는 우려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는 초대형 사업인 만큼, 신속한 결정보다 신중한 결정,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통한 합의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 비례대표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지역구가 없다 보니 정치와 현안에 중심을 잡고 일을 추진할 수 있지만, 또 어찌 보면 지역구가 없어 선출직(비례대표도 선출직임) 후보들보다 현안 해결이 어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비례대표의 장단점에 대한 평가는?
비례대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달리 각 분야별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민의 선택을 받는 것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과는 현안별, 이슈별로 정책과 입법에 대해 협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에 현안 해결이 어려운 게 아니고, 관심과 의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 그렇다면 제주의 현안 어디까지 개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시나?
개입이라기 보다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생각입니다.
특히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 명예훼손 등에 대해 처벌할 수 있도록 4.3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제주 환경 보전을 위한 법과 제도 강화에도 관심을 갖고 대응하겠습니다.
# 만약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에서 3개의 모든 지역구를 차지하게 된다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당론에 따라 좌지우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일각에서 1%의 정치력으로 인해 제주를 위한 정책을 펼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은 협력하면서도 경쟁하는 관계입니다.
조국 대표의 강력하고 선명한 메시지가 국민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돌풍이라 표현할 정도로 큰 지지를 보내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의 유세 메시지도 점점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당의 지지율이 동반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민주당 지역구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서로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파트너입니다.
제가 국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3명의 제주 지역구 의원님들과 서로 역할분담하고 협력하면서 제주 현안 문제를 풀어가겠습니다.
# 만약 조국혁신당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제주만을 위해 이것만은 꼭 하겠다 이런 거 있으시다면?
‘전국민 돌봄보장제’를 추진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돌봄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아이 돌봄, 어르신 돌봄, 장애인 돌봄, 환자 돌봄.... 아직까지 돌봄은 개별 가정의 몫으로, 특히 여성의 부담으로 남아있습니다.
최대의 인구집단인 베이붐 세대가 이제 노인이 됩니다.
이제 돌봄문제는 나 자신의 문제, 우리 가족의 문제, 전사회적 문제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개인과 가정에 돌봄을 맡긴다면, 결국 일상의 행복은 파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돌봄 문제를 사회와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합니다.
‘전국민 돌봄보장제’를 우리당 당론으로 추진하고, 국회특위를 만들어 사회적 논의에 바로 착수할 것입니다.
제주를 위해 꼭 하고 싶은 것은 4.3특별법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폄훼, 왜곡,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겠습니다. 이것은 조국 대표가 제주 주신 미션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제주도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종식하고 싶다는 국민적 열망이 우리 조국혁신당의 돌풍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당에 대한 기대와 지지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더 강하고, 더 빠르게 행동하겠습니다.
분노하는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우리 조국혁신당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출신 정춘생과 애월읍이 외가인 신장식 후보 2명은 비례대표 후보로 배정했습니다.
이당 저당 고민 말고 우리 괸당 ‘조국혁신당’ 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평화의 섬, 제주의 열망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씩 실천하겠다는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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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