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
- “너무 어려워 힘들어하시는 도민들께 희망의 전도사로 나아가고 파”...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의 도민들께 보내는 프러포즈(PROPOSE)'
- 일간제주, 채널제주, 뉴스라인제주, 국제뉴스, 리얼제주 등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공동 진행...각 지열별 정당 후보자 인터뷰 전개
- 채널제주 강내윤 대표(영상 촬영 및 편집), 문서현 국제뉴스본부장(인터뷰 진행)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도래한 지금 각 정당 후보들이 선거 현장에서 표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에 일간제주를 비롯해 채널제주, 뉴스라인제주, 국제뉴스, 리얼제주 등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서는 각 지역 내 출사표를 던진 정당 후보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알려 이번 선거에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들의 일정이 가능한 순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18일, 오후 2시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일간제주를 비롯해 채널제주, 뉴스라인제주, 국제뉴스, 리얼제주 등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인터뷰에서 제주시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고광철 예비후보와 진검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문대림 후보만의 승리 전략 등에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문대림 후보의 공약들에 대한 점검은 물론 제2공항 건설 추진으로 인해 발생한 도민사회 갈등 해결 방안과 추진 여부에 대한 입장 설명을 들어봤다.

그리고 협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출마자들의 유권자들을 향한 표심 어필, 즉 문대림의 프러포즈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일문일답]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치열했던 문대림 후보와 송재호 후보와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지역 경선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후보의 책 제목처럼 ‘문대림의 뒤집기 한 판’...즉 한 판은 뒤집고 지금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셨는데 이제 앞으로 남은 건 통합과 승리를 위한 과제가 남아 있다. 송재호 후보와의 원팀 가능성을 두고 여전히 말이 많은데?

송재호 의원께서는 지금 탈당을 하셨다.(취재해 본 결과 송재호 의원은 17일 더불어민주당에 탈당서를 제출하고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송재호 의원은 17일 탈당해서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위성 정당으로 가셨기 때문에 이제 완팀이라는 표현은 언론에서도 안 쓰는 게 좋을 듯싶다.

어쨌든 경선 이후에 여러 가지 통합적 행보들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

저희가 빠르면 내일 그렇지 않으면 모레에 도의원 중심 갑 지역구 전 도의원 중심의 역할을 볼 수 있는 통합 선대본 선보일 생각이다.

그래서 반드시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그러한 선대위 출범 그리고 유권자분들께 더욱더 겸손하게 다가서는 그런 선거운동으로서 정책 선거로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 후보께서는 과거 유명한 씨름선수로 알려져 있다. 씨름의 매력이 묘한 심리전이라고 들었는데, 이번 경선에서는 어찌 됐든 씨름의 기술 중 가장 어렵다는 뒤집기로 승리를 하셨다. 이제 본선이 남았는데 본선 승리를 위해서 정책적인 제안이 있으시다면?

먼저 지금 전체적으로 도민들이 삶이 어려운 상태다.

흔히들 민생 위기 경제 위기 말을 하는데, 이게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제가 유권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

유권자분들이 원하는 정책적 답을 주는 사람이 승리할 수 있다고...저는 그렇게 원칙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래서 민생경제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이냐 이것에 대한 정책적 비전, 정치적 소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정공법으로 가야 된다고 본다.
정공법 그리고 그야말로 유권자분들을 단순히 모으는 선거가 아니라 발로 찾아가서 유권자분들께 찾아가서 호소하는 그러한 찾아가는 선거, 발로 뛰는 선거, 직접 찾아가는 선거 그리고 정책 선거로서 승부를 낼 계획이다.

#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유권자분들을 만나셨고, 만날 것이다. 오늘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을 만나고 오셨다고 하던데?

오늘도 역시 아침에 새벽 인사를 도민들께 전해 드렸다. 그리고 이제 우리 발달장애인 분들 한 60여 명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에서 민원이 상당히 많았다. 그분들하고 얘기를 1시간여 나눠 그들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이어 워킹맘들 또 현재 육아 중인 여성분들, 경력단절이 있고 아니면 일을 하시는 여성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후보께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만나시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계시다. 그분들은 큰 게 아닌 정말 자그마한 건데 그게 실생활에서 정말 큰 불편으로 작용하고 있는 부분들인 것이다. 이제 그런 부분들을 후보님이 많이 들어주셨다라는 얘기를 취재 중에 상당히 많이 들어서 좀 의미 있는 행보를 하고 계시는구나 이제 이렇게 느끼고 있다. 일단 이런 많은 얘기들을 모아서 이제 후보께서 5대 핵심 공약을 비롯해 다양한 공약들을 발표하셨다. 이 가운데 그래도 후보님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짤막하게 설명 부탁해 주신다면?

제일 먼저 민생에 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다. 사실 요즘 가계 부채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매우 심각한데, 특히 제주도 가계부채 연체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 몰려 있다. 이는 그만큼 더 심각하다는 것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민생의 문제를 제주도 재정만으로 풀어나가기는 힘들기에 결국 국가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되는데 저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지원 정책 이것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업을 해야 될 경우에는 원활한 폐업 지원 그리고 신속한 재도전의 기회를 위한 정책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고금리에 대한 부담 완화와 관련해서 지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자금을 지금의 2배 이상 증대시켜야 된다.

이와 더불어 저금리 대환 대출 금액을 대폭 증가 증감시켜서 이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리고 지금 다가오는 대출 상환과 관련해서 새로운 대출 중장기 대출 전환 정책을 10년에서 20년 단위로 연장시킬 수 있는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이끌어내야 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는 우선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지원, 인건비 지원 정책이 필요함과 동시에 에너지 바우처 제도, 인력 수급 인력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저희 민주당 차원에서 제정해 나갈 생각이다.

그렇게 해서 인력 수급의 문제, 구인 구직을 연결시키는 문제 등을 통으로 지원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매출 증대와 관련해서 지역화폐를 국가 지원 상시화 이게 반드시 따라가야 된다고 본다.

상품권 가맹점 체인점을 소상공인 전체에게 확대시키는 이런 역할 그리고 이제 카드 결제의 세액 공제도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가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서 실질적으로 소비 진작과 내수 진작이 동반으로 성정해 나갈 수 있게 만들어 민생의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

그러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금리 완화 정책, 경영비 완화 정책 그리고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 정책, 원활한 폐업 지원과 신속한 재도전 지원 정책 폐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지금은 폐업 보상비가 최대 250만 원 나오는데 이를 천만 원까지 확대를 하고 그리고 폐업 시에는 일시적으로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는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서 민생 속으로 깊게 들어갈 예정이다.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후보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가장 필요한 내용이 진짜 실제 현장에서 정부나 나라, 그리고 도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저리의 대출 상품을 출시를 하고 지원을 한다. 그런데 이게 계속 경기가 나쁘다 보니 상환해야 할 시기가 너무 빨리 도래해서 오히려 그게 더 부담이다 이런 으로 작용하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

10년에서 2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분할 상환할 수 있게 해서 그런 부담을 떨쳐버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자를 갚기 위해서 대출을 받아야 되는 이런 상황들, 이런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정책들을 내놓을 것이다.

# 제주 최대 현안 중에 제2공항 건설이 있는데, 이와 관련 찬. 반 논란이 뜨겁다. 후보께서는 네 번의 선거를 치르시면서 공항을 좀 추진하겠다라는...이러한 의지도 피력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번에는 제2공항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가?

공항 인프라 확충 매우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입지 선정 과정에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 인프라 확충은 매우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다만 국토부 입장에서 행정의 프로세스를 강조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저희도 행정의 연속성은 지켜줘야 된다라는 원칙은 저희가 고수하고 있는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딱 눈앞에 갈등 구조가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기본계획 고시가 이루어지게 되면 후속 조치로서 실시 계획 고시를 위한 환경영향 평가를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찬성 단체와 반대 측 간 상당한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가 요구한 검증 4가지 즉, 조류 충돌, 조류 서식지 보호, 용암 동굴 분포 가능성, 숨골 보호 대책 등이 있는데 사실 이러한 검증 내역이 적은 문제들이 아니다.

공항과 관련해서 경제성의 문제 환경성의 문제 안정성의 문제 이것들은 하나하나 정리를 하고 넘어가야 된다.

그래서 국토부가 제주도가 요구한 4가지 검증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과정에 선제적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적 조치들, 즉 저는 이제 제주도의 원로분들과 함께 얘기했던 것이 바로 주민투표나 확정된 공론조사 방식에 의해서 공항 관련 도민의 입장,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행정의 프로세스를 인정하지만 갈등은 치유를 위한 조치도 필요하지만, 갈등이 예견된다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는 더욱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갈등 구조가 눈앞에 보인다.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강조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저도 이제 깜짝 놀란 사실이 있는데 제주도에서 국토부로 보내는 공문을 확인한 결과 기존공항 확장과 신공항 부분을 원천 차단 차단을 의미하는 공문을 보낸 적이 있었다. 당시 보낸 공문은 2014년 발주한 용역이 발표되기 전에 제주도가 국토부로 보낸 공문이다.

제가 과거 도의회 의장할 때도 공항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매우 강조했었다.

근데 신공항을 추진했을 때 제주도의 공항이 하나라는 것인데, 기존 공항 확충했을 때 제주도의 공항이 하나라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해당 공문 하나로 의해 제2공항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원래 신공항이나 공항 확충은 1개의 공항을 두고 얘기 된 거였는데 제주도가 국토부에 보낸 공문 하나로 새로운 제2공항이 이뤄진 것이라는 말로 해석하면 되는 것인가?

1순위 2순위를 따지는 과정에 신공항이냐 기존공항 확장이냐 이런 논란의 과정이 연속되었는데 제가 판단하기에 14년 용역 15년 결과 발표 전에 도가 국토부로 보낸 공문... 물론 제주도에서도 기존 공항 폐쇄를 했을 경우에 답이 안 나온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겠지만 두 개의 공항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도 제가 판단할 때는 도민 동의 절차를 우선 거쳤어야 한다고 보는 것인데 문제는 그게 생략이 된 것이라는 것.

저희 생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항의 경제성 안정성 환경성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 저는 공항 인프라 확충 필요하다는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략된 동의 절차 바뀐 수요 예측 그리고 바꾸어버린 비용 구조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탁 풀하게 털어놓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그러니까 도민들에게 시원하게 알리고 이래서 성산으로 가야 된다 이렇게 가면 되는 것이다.

근데 저는 가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냐면 물론 공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공항 예정 부지에 용암동굴계가 형성이 돼 있는 게 발견이 됐다...제 상식으로는 용암 동굴이 발견되게 되면 그 지역은 절대 보존지역으로 지정을 해야 되고 절대 보존지역인 경우에 경우에는 법 규정이 바뀌었는지 안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국방군사시설조차도 못 하도록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제주도에서 환경부에서 검증을 요구할 정도로 과제로 남아 있다면 국토부는 지금까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만약에 성산지역 분들이 기대가 큰 공항이 진행하다가 (공항지역 내 용암동굴이 생겨) 중단하게 된다면 이제 국가적 국제적 웃음거리가 되는 거라고 본다.

그래서 이러 저런 예견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국토부는 사전적 조치를 하는 등 시원하게 처리해 가자라고 본다.

# 후보께서 제2공항에 찬성 반대 이런 논리보다는 아직 좀 가야 될 길이 많으니까 정확하게 불합리한지 합리한지를 전부 짚어놓고 난 후 다시 논의를 해야 한다?

갈등 구조를 해소하고 가자는 것이다.

저는 (국토부의 상당한 정보들을 도민들께 제공해 판단하게 해서) 국민투표나 확장된 공론조사 방식으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 이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20여 일 남은 상태다. 그만큼 이제 승리에 대한 열망도 뜨거우시리라 생각하는데, 남은 선거 기간 어떤 행보를 하실 건지?

저희는 하루에 한 15건 정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그 일정을 일정의 중심을 한 분의 도민이라도 더 만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겸손하게 더 담담하고 담대하게 유권자분들을 만날 것이고 그러면서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지금까지 도의원과 의장에 앞서 지구당 상근 당직자 출신이다.

지구당 상근 당직자는 현장에서 소통 현장의 민원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지구당 상근 당직자 출신이면서 도의회 의원, 도의회 의장, 그리고 청와대 비서관, 국가공기업 이사장이라는 경영까지 이제 경험했던 그런 이제 일 경험이 있다.

그 과정에 여러 가지 성과들도 만들었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상당한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을 했다.

그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제주도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제주시 갑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다.

그런 내용들을 소상하게 설명하면서 진정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공복(公僕)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1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인터뷰 진행​ⓒ일간제주

# 마지막으로 저희 협회가 야심차게 준비를 한 ‘문대림의 프러포즈’라는 코너다. 제주도민 그리고 또 각 지역 도민을 포함해 제주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진정성을 담은 편지를 쓴다면?

우선 저는 희망이고 싶다고 말씀 드리겠다. 저는 시련이 상당히 많았다. 아주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좌절하지 않았었다. 그 시련이 있을 때마다 반성하고 성찰하고 더 다듬어 왔다. 더 성숙되려고 노력해 왔다.

이제 저희도민 여러분들이 우리 각 지역 유권자분들께서 믿으셔서 일을 맡겨도 후회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감히 가져본다.

최근 민생 경제가 어렵다.

민생 경제가 어렵고 좌절의 시련을 맞고 있는 분들이 꽤 많은 줄 알고 있다.

저 문대림을 보면서 오히려 좌절하지 말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한 번 더 크게 다짐해서 새롭게 세상에 도전하는 그러한 삶을 보내드리고 싶다.

온갖 시련을 딛고 극복한 분들이 각 지역 유권자분들을 위해서 헌신 봉사하는 그러한 정치를 선보이고 싶다.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고맙습니다.

[배경음악 출처]

Song : Twisterium - Happy Ending / twisterium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Music promoted by Vlog Copyright Free Music Link : [Vlog No Copyright Music] Soft Emo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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