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추경안 관련 회의에서 171억 원 내부유보금과 관련해 의회와의 소통 없이 교육청 자체적으로 삭감조치로 인해 불통 이야기가 터져 나왔다.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오순문 제주교육청 부교육감이 해당 내용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에게 설명했다는 발언으로 의원 간 편 가르기 논란이 터져 나오면서 파장은 점차 확산됐다.당시 상황을 설명한다면 앞서 교육청 담당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시 노형동 1100도로 인근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가칭 종합교육지원센터로 사
제주교육계와 제주정가에서 김광수 제주교육도정의 첫 대변인에 응모한 A씨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다.A씨는 제주지역 일간지 출신으로 일찍 정치권에 발을 들여 우근민 지사 재임당시 모 기관의 주요 관리직을 맡을 정도로 신임을 받은 인물이다.그러다가 원희룡 도정이 들어서면서 야인생활을 지속하다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제주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광수 후보를 최일선에서 주요정책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제공한 대표적 인사다.그리고 김광수 인사위원회가 출범할 당시에도 주요 직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위원회 업무를 적극 지원하면서 교육청 주요자리를
야심차게 출범한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주축이면서 양 날개를 맡게 될 제주시와 서귀포시 수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속에 제주시장 공모가 일주일 간 연기되면서 해당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제주시장인 경우 50만의 제주시를 움직여야 하는 거대조직의 수장이면서 제주도의 정책을 실행. 수립해 나가는 대표적 기관이다.그런데 이렇게 오영훈 도정의 핵심 자리인 제주시 수장자리에 공모자가 최소 1명 이상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재공모 방침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특히, 제주시장에 A 변호사의 이름이 중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