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2024년 새해 맞아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양 행정시 안방 살림을 맡게 될 부시장 자리에 새로운 인물로 나아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자로 제주시 부시장 직무대리에 변영근 비서실장, 서귀포시 부시장 직무대리에 현창훈 자치행정과장을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퇴직 준비교육 파견 등이 예정된 행정시 부시장 직무에 공백이 없도록 해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시정 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기 위해 22일(사전예고 19일) 정기인사에 앞서 단행됐다.먼저 변영근 신임 제주시 부시장 직무대리는 20여년 간 제주시 근무경험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근무하는 박원철 주무관(지방시설6급)이 2022년에 특허 출원한 ‘유지보수 편의성이 향상된 우수받이용 그레이팅(ECO(Easy Close Opener) 그레이팅)’ 외 2건에 대한 특허심사가 최근에 통과되어 해당 특허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앞서 2020년 서귀포시 천지동에 근무할 당시에 제주도 최초로 거름망을 갖춘 우수받이 시설물을 제안한 박원철 주무관에게 강철남 의원이 크게 칭찬하면서 세간에 화재가 된바 있었다.당시 박원철 주무관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향상된 개선의
“보여주기식 신용 정책 말고 진짜로 투자의 개념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미래가 있다. 유권자 여러분들도 정치 신제품 낯설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투자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문윤택 제주국제대학교 교수는 능수능란 기술적인 점이 가미된 정치인이라는 브랜드보다 진보주축의 개혁의 성향을 다져오고 내밀힌 설계를 통해 서민의 아픔을 분석해 현실에 가미.배가시켜 나가는 설계자이면서 언론분야 전문가로 명망이 더 높다.그러다보니 매번 얼굴을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에 합류할 의사 없음을 분명한 선 그으면서 단호히 거절 의사를 밝혔다.이번 질의는 과거 오영훈 지사는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당 대표 재임 당시 최 측근으로 분류되는 비서실장을 맡았었다.이러한 발언은 4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촉발됐다.이날 오 지사는 ‘민주당 대표를 역임했던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준비에 대해 오 지사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그 분(이 전 대표)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옳다’ 혹은 ‘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과 축산 등 제주 생명산업에 1000억원 이상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2024년 축산분야에 대한 축종별·분야별 세부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보조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접수를 19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정책방향은 탄소중립·디지털화 전환으로 축산 혁신 및 신소득원 창출과 가축분뇨 정화처리 확대 및 에너지화, 청정수소 생산 등 다각화 처리, 제주 말의 가치 증대 및 복지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업으로의 성장과 제주의 가치를 담은 글로벌 축산을 구현하기 위한 시책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평생교육 및 교육협력 분야에 총 11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지난해 1143억 원에서 1.6% 증가한 규모로 2024년도 제주도 전체 예산 7조 2104억 원 중 1.6%를 차지한다.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제주도민대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민 평생교육 기회 제공 △제주평생교육바우처와 도 전역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공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격차 해소 △교육협력 강화를 통한 전국 최고 수준의 인재양성 환경 조성 △영어교육도시사무소 리모델링 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먼저 평생교육분야에서는 도민외국어역량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재섭)는 2024년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 5380억 원을 집중 투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총 급수량에 비해 과도한 누수율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해 국비(1,036억 원)보다 24.6% 증가한 올해 국비 예산 1291억 원을 확보, 상하수도 시설의 현대화와 노후 기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와 더불어 안정적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에 2273억 원을 투입한다.미래 물 수요에 대비한 친환경 대체 취수원 개발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와 일간제주가 함께하는 ‘2023년 아름다운 청년들의 마지막 사랑나눔 이야기.’가 12월 30일 우도면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우도면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우도면 청년들의 자선일일호프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우도면에서 진행되는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는 오는 12월 30일(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우도반미(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118)에서 진행됐다.‘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공식 석상에서 오랫동안 풀지 못해 난제였던 ‘제주교육청 주차문제’에 대해 “임기 내 주차장 문제 해결 못 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이후 제주교육청 주차장에는 삼중 혹은 사중의 주차문제로 민원인들 간 얼굴이 붉히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그러나 제주교육청 내 어느 누구도 이번 사안에 대해 손을 놓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해결책을 찾는 일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은 누구든 공감하지만 교육수장이 해당 현안에 대해 ‘사실상 포기선언(?)’으로 인해 교육청 어느 누구도 교육청 내 주차문제에 전혀 신경을 배제시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시사토크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일간제주 TV'는 2023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시사토크쇼 “현지홍의 시사토크TV ‘제주 시사초점’”제7화 제4부 방송을 전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현 의원은 허위·중복 등록·생활비 전용 등 부정과 비리 혐의로 제주도가 직접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를 진행했던 단체에 보조금 취소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24년 예산을 편성하는 황당무게(荒唐無稽)함을 보여준 제주도의 무능과 철밥통 작태에 대해 강한 어조로 철퇴를 내렸다.그러면서 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불통논란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 없이 그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자평과 더불어 앞으로 추진될 장밋빛 미래에 대한 전망만을 내놓으면서 자기 반성 없이 성과만 드러낸 기자회견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김광수 제주교육감은 28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신념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김광수 교육감은 “교육주체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192개 모든 학교를 방문했다”고 전제한 후 “학교 현장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안들을 해결하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인에 대해 저격하면서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피력하고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경학 의장은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입 기자단과 신년대담을 가졌다.이날 김 의장은 작심하듯 현직 도의원이 사퇴하고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려면 25%의 패널티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현실적 어려움을 피력했다.그러면서 김 의장은 능력이 있는 인사에 대해 공천룰 변경 가능성, 즉 전략공천 가능성의 발언을 살짝 비추면서 총선 가능성을 열어뒀다.김 의장은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세상살이라는 점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시사토크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일간제주 TV'는 2023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시사토크쇼 “현지홍의 시사토크TV ‘제주 시사초점’”제7화 제3부 방송을 전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현 의원은 제주교육청 예산 최대 삭감 논란과 관련해 의원들을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의원들은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 소속으로 도민들을 위한 대책마련과 집행부의 소중한 도민혈세인 예산편성에 대해 점검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은 공복(公僕)임일 강조했다.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시사토크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일간제주 TV'는 2023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시사토크쇼 “현지홍의 시사토크TV ‘제주 시사초점’”제7화 제2부 방송을 전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현 의원은 그동안 수면 아래 감춰져있었던 현장 공직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악랄한 관행 시스템을 지적하면서 행정 간부들이 일선 공직자들의 마음을 읽는 노력이 필요함을 주문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젊은 정치인의 대표 격인 현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가 해야 할 일은 희망을 만드는 것, 그리고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문윤택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 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문 예비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정치 신제품 문윤택'이 뛰겠다며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문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에 내몰려 힘겨운 나날을 견디고 있는 최악의 위기"라며, "중소기업과 건설, 관광업 등도 경기가 나빠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11월 9일 이남근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도의원과 제주교육의 당면한 현안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져봤다.‘제주교육을 논하다’ 첫 방송 1부부터 4부까지의 주인공은 최근 제주교육 현안에 어느 교육의원에 뒤쳐지지 않은 교육에 대한 넓은 이해와 날카로운 현안 분석을 통해 날카로운 이성적 진단과 대조적인 부드러운 목소리 톤으로 조목조목 짚어보고 집행부인 제주교육청의 대안 찾기를 강하게 촉구하는 의정활동으로 제주교육계 내 주목을 받고 있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시사토크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일간제주 TV'는 2023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시사토크쇼 “현지홍의 시사토크TV ‘제주 시사초점’”제7화 제1부 방송을 전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현 의원은 지속적인 논란 속에서 개선 의지가 없는 서귀포의료원 현황에 대해 지적하면서 원장을 비롯한 경영층에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한 개혁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젊은 정치인의 대표 격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15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단독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은 문대림 예비후보의 인사를 시작으로 기자회견문 낭독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차에 우리는 절망을 보고 있다”며 “오만과 독선, 불통을 앞세운 검찰 독재 시대를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정과 상식은 말뿐이었다.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일으켜야 한다”고 밝히며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11월 9일 이남근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도의원과 제주교육의 당면한 현안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져봤다.‘제주교육을 논하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최근 제주교육 현안에 어느 교육의원에 뒤쳐지지 않은 교육에 대한 넓은 이해와 날카로운 현안 분석을 통해 날카로운 이성적 진단과 대조적인 부드러운 목소리 톤으로 조목조목 짚어보고 집행부인 제주교육청의 대안 찾기를 강하게 촉구하는 의정활동으로 제주교육계 내 주목을 받고 있는 이남근 도의원이
(영상 및 사진 -제주도)민선8기 오영훈 도정 출범 이루 그동안 이어진 언론에 대한 다소 불편한 기색을 중간 중간 보이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폭발하는 일이 발생해 도민사회 내 파장이 일고 있다.이러한 논란은 공공기관장 토론회서 언론보도에 격한 표현 쓰며 강한 불만 표출하면 촉발된 것.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제주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된 공기업 사장 및 출자. 출연기관장과의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공기업 사장 및 출자. 출연기관장과 각 현안을 포함한 추진 계획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그런데 이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