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와 일간제주가 함께하는 ‘2023년 아름다운 청년들의 마지막 사랑나눔 이야기.’가 12월 30일 우도면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도면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우도면 청년들의 자선일일호프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우도면에서 진행되는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는 오는 12월 30일(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우도반미(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118)에서 진행됐다.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 ⓒ일간제주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 ⓒ일간제주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는 우도면연합청년회가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우도면적십자봉사회 및 자생단체가 후원하는 2023년 마지막 공익행사다.

이날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 수익 일부는 우도면 취약계층 및 제주적십자에 기부할 방침이다.

이날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2023년을 마지막 제18대 우도면연합청년회를 마무리하는 정민국 회장의 소회를, 이어 2024년 우도연합청년회를 이끌게 될 제19대 윤송관 신임 우도면연합청년회장의 청사진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일간제주
▲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일간제주

한편, 이날 우도면연합청년회와 공동주관한 일간제주에서는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다량의 쌀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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