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제주지부(지부장 고윤재)는 이달 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야영장 부근 해변에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봉사 ‘자연아푸르자’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 환경정화 활동은 제주시 자원봉사센터 청정제주만들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였고 구좌읍사무소에 마대 50개를 지원받아서 진행했다.이날 회원 45명은 김녕해수욕장 야영장 부근 해변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고 마대 50개 분량을 수거했다.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해류로 인한 중국발 해양쓰레기들과 어업용 쓰레기들이 많았다. 이날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는 한경라이온스클럽(회장 조영기)이 추운 날씨에도 청정제주를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2일날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은 한경라이온스클럽 회원과 부인회원 약 2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오설록에서 유리의성까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제스코마트(회장 강동화)는 3월 4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 법인 2호 2억클럽에 가입했다.지난 2019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법인 창립회원으로 가입하여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온 제스코마트는 금일 2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법인 2억클럽에도 가입하여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강동화 회장은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기업이 성장해 온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는 제주 동부해역을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하고 항공기 및 이를 전담하는 대형경비함정과 중형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시켜 경비운영하기로 했다.제주 동부해역은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많고 일본 해양조사선 출현이 잦아 대응이 필요한 해역이나, 평소 먼바다를 경비하는 대형함정은 광역해역에 배치되어 경비활동을 하고 있어 치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특별경비수역을 신설하고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여 동부해역 치안 공백의 사각지대를 없앰과 동시에, 광역해역 출동 경비함정이 범장망 등 불법조업 단속 등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3월 3일(일) 09시 40분경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약 87㎞ 해상에서 중국 2척식저인망 어선 2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하는 중국 2척식저인망 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입·출역 정보 제출 및 어획실적 보고 등 입어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이중이상의 자루그물은 사용이 금지되고 선박에 이중이상 자루그물 적재 시 상시 사용할 수 없도록 격납하고 덮개를 덮어두어야 한다.*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지난해 제주도지사배 제주컵 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제주드론산업협회 소속 제주인드론(jejuindrone)팀이 오는 6일부터 이틀 간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인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싱가폴 드론축구 챔피언십(Regional Drone Soccer Championship)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드론축구는 지난 2016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5명의 선수가 한 팀이 돼 상대 팀과 대결을 벌이는 드론을 활용한 익스트림 스포츠이다.4일, 대표팀의 출국과 함께 격려금
세계 유명 건축물과 세계문화유산을 전시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니어처 박물관인 ‘제주센트럴파크(대표 오혁진)’는 3월 16일(토)~17일(일), 2일간 새라프리마켓과 협업으로 첫 번째 ‘제주센트럴파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제주센트럴파크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제주 도내에서 활동하는 수공예 예술가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총 17개의 업체가 플리마켓에 참여하며, 의류⦁자수/비즈 악세사리⦁수공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2월 28일 개소 2주년을 맞아 그간 시설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2주년 행사에는 해담은 집에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을 위해 김미리 원장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플루트공연(플루티스트 김진홍 / 피아노 연자주 이애주) ▲‘나를 위한 나눔’ 특별강연(나누다연구소 대표 전성실)으로 진행하였다.전성실 대표는 ‘나를 위한 나눔’ 특별강연을 통해 ‘마더테라사 효과’를 이야기하며 “나눔을 통하여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롯데면세점 제주점 (점장 윤남호)은 3월 4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를 찾아 학교 시설 확충과 교자재 구입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4학년도 개학식을 겸하여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면세점 제주 윤남호 점장, 신광초등학교 강남철 교장,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신광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롯데면세점은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신광초등학교와 제주시 연동과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5억 9천만원의 기부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신광초등학교와는 지난 2016년
제주적십자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강충훈)는 2월 29일 회원 16명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봉사할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소보로빵 220여개를 제주 혜주원에 전달했다.강충훈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사랑의 빵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 재난대응봉사회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난에 대응하는 아마추어무선사 35명으로 구성된 봉사회로 매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시에 예찰활동, 재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지난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10척, 관공선 3척,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전복 선박 주변 및 해수유동 예측 결과 감안해 수색 구역 내 집중 수색을 하였으나 실종자는 발견하지는 못한 상태다.그러나 여전히 실종자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지속 수색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특히, 오늘(3일)부터 선체 인양 작업도 진행될 예정으로 밤 9시경부터 예인선, 바지선이 도착하는대로 전복어선 인양 작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청소년분과위원회(위원장 고성기)는 지난 29일(목)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청소년 공부방 개선사업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고성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동부지구 강종호 회장, 서부지구 황금신 회장, 서귀포지구 이동기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이번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의 공부방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고성기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자 1명 인양했다.현재 남아있는 실종자 1명을 찾기위해 야간 수색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3월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주간에 5천톤급 경비함정 등 14척, 해군 1척, 관공선 3척, 항공기 6대, 민간어선 15척을 동원하여 수색 중 해상에서 표류 중인 실종자 선원 B씨(55)를 발견하여 인양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수중수색은 해경 구조대원 25명을 동원하여 조타실 내
고상남 대표(소림마라 신제주점)는 28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에 100만원을 후원했다.고상남 대표는 “해담은 집 아이들이 마라탕을 좋아하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며 ”필요한 물품 구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담은 집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에 후원을 하게되어 기쁘다. ” 고 말했다.소림마라 신제주점(대표 고상남)에서는 2023년 5월부터 월 2회 이상 정기 식사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원할 시 수시로 보호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김
(영상 및 사진 -제주해경)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구조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그러나 이날 기상악화로 높은 파도와 강한바람 등 기상악화로 인해 수색 및 구조전개가 난항이었다.제주해경은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구조된 선원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오전 9시 16분경 화순항에 먼저 도착한 선원 4명 중 의식이 없는 1명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 3명은 구급차 이용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7시 24분경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19㎞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선적 33톤급 근해연승어선 A호의 실종자 수색 등 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고 어선에는 10명(내국인 5, 베트남 5)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3시 기준 8명이 구조됐고 실종된 선장과 선원 총 2명은 수색 중이다.구조된 선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으며, 나머지 7명은 경상으로 입원 치료받고 있다.제주도는 사고 직후 서귀포항 어선주협회 사무실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려 실종자 수색, 구조자 병원 이송 등 사고
제주평화연구원(원장 강영훈)이 경기연구원과 28일 제주평화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외교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고윤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강현석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장, 고경민 제주국제평화센터장을 비롯하여 제주평화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도청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하였다.개회식 후 진행된 진행된 2개 세션은 각각 “세계평화의 섬 지정을 통해 살펴본 제주도의 지방외교”과 “지방외교의 현재와 미래: 경기도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주4‧3평화재단(임원추천위원회)은 「제주4‧3평화재단 정관」 (제8조, 제10조) 및 「제주4·3평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 (제5조, 제8조)에 따라 비상임 이사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6명으로, 주요 직무는 4‧3평화재단의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정관 변경, 사업계획, 예·결산 등)을 심의·의결하게 되며,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응모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4‧3 또는
제220차 제주4·3실무위원회 개최 결과 희생자 7명과 보상금 심사 222명, 실종선고 3명에 대한 추가 의결이 이뤄졌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위원장 오영훈 도지사)는 28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제220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난 제8차 추가신청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7명(사망자 1, 후유장애인 6)과 제1~3차 접수 기간에 신고한 보상금 신청자 222명, 실종선고 요청 3명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제8차 추가신고 접수 : 2023. 1.
지난 27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취약계층대상자를 위해 미래종합물류(대표 송유곤)는 4,000만원상당의 생활용품 등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시하였다.송유곤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작지만 꼭 필요한 어르신이나 취약계층들에게 물품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적극 지원의 뜻을 밝혔다.송대표는 매년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