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외교 발전 방안”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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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원장 강영훈)이 경기연구원과 28일 제주평화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외교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고윤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강현석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장, 고경민 제주국제평화센터장을 비롯하여 제주평화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도청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 후 진행된 진행된 2개 세션은 각각 “세계평화의 섬 지정을 통해 살펴본 제주도의 지방외교”과 “지방외교의 현재와 미래: 경기도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실효적인 지방외교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참석자들은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여 등 양 기관이 향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활발히 논의하였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5월 29∼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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