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서귀포지역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화순항 최남단관에서 민간해양구조대원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및 해상순찰대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어제(20일)개최된 민해양구조대 간담회는 해양안전 및 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민간해양구조대원(선박구조대, 수중구조대, 봉사단)과 서귀포지부 한국해양구조협회장 등 27명이 참석하였다.특히,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구조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한편, 여름철 성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위성을 활용하여 제주 해양경찰의 미래 발전과 이어도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제주해역의 해양주권 수호 등 경비 치안업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하여 한상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경찰관들이 제주시 구좌읍 소재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1일) 10시부터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을 비롯한 경비·수색·안전·항공 등 각 기능별 제주해경청 소속 경찰관 33여명은 해양경찰 미래전략 MDA(해양정보융합플랫폼)*의 핵심 자산인 위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5일 제9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한상철 경무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제주해경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서 한상철 신임 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사명감을 가지고 모두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제주 바다를 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제주해경을 만들자”며,“직원 모두가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주해경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한상철 청장은 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제9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한상철 경무관이 내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경무관 인사를 통해 해양경찰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던 한상철 경무관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한상철 청장은 1991년 순경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동해해양경찰서 1511함장·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중부해경청 경비과장·동해해양경찰서장·포항해양경찰서장·해양경찰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한상철 청장은 경상북도 봉화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오늘(25일) 오후 서귀포시 섶섬 인근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 배터리가 방전되어 탈진한 다이버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오늘(25일) 오후 2시 30분쯤 서귀포해경 서귀포파출소는 프리다이빙을 하러 나간 지인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출동하여 수색 중 오후 3시 5분경 섶섬 북단 갯바위에서 고립되어있는 연락두절된 다이버를 발견하여 곧바로 입수해 A씨(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A씨는 12시40분쯤 섶섬과 문섬 인근에서 수중스쿠터*를 이용한 프리다이빙을 하러 나간 후, 수중스쿠
(영상 및 사진 - 제주해경 제공)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첫 사례가 제주에서 발생했다.특히, 위반행위를 한 이들은 제주지역에서 무리활동을 하는 남방돌고래들 이동을 방해하면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이들에 대해 강력한 처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장 윤태연)는 어제인 20일 저녁 서귀포시 신도포구 인근 해상에서 남방큰돌고래 무리에 과도하게 접근한 제트스키 운항자(남, 85년생) 등 6명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20일 17시쯤 제
(영상-제주해경)어선으로 복귀 중 대형펜더(선박이 구조물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설치한 고무재질 부두 구조물)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익수자가 해경의 빠른 대응에 목숨을 건졌다.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7일 저녁 성산포항 내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7일 저녁 6시 40분쯤 서귀포해경 성산파출소는 성산포항 내 유류부두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출동, 대형 펜더(방현대)를 붙잡고 있는 익수자를 확인하고 곧바로 입수해 A씨(60대, 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서귀포해경에
소병용 신임 제주해양경찰서장은 20일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상황실에서 해안 치안 상황 브리핑으로 새로운 업무를 시작했다.앞서 전직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이 제주해경 간부들과 출입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 중 음주 만취된 상태에서 공직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발언으로 제주를 넘어 전국적 물의를 빚었고, 결국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이에 본청인 해양경찰청은 20일자로 이상인 제주해경서장을 본청으로 대기발령하고, 소병용 총경을 신임 제주해경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전북 완주 출신인 소병용 신임 서장은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이 출입기자단과 회식 자리에서 음주 작태를 벌이고 기자들 면전에서 직업 비하발언 등 공직자로서 최악의 추태를 벌여 도민사회는 물론 전국적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본청 감찰이 오늘(19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상인 서장에 대한 인사조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3일 해양경찰청 소속 간부진과 해경청 출입기자단과 회식자리를 가졌다.해당 자리에서 술이 취한 이 서장은 공직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발언(성인지 감수성 저하)발언을 내뱉기도 했고, 심지
[영상/사진 -제주해경]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입·출역 미통보 등 제한조건 위반 중국어선 6척을 나포하면서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비함정과 항공기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허가 중국어선 14척 차단, 퇴거 조치와 제한조건 위반 중국어선 1척을 추가로 나포하였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중국 타망(저인망) 어선의 휴어기(4월 16일~10월 15일) 전 한탕주의식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제주해경청 소속 경비함정 30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지난 15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발생한 이마 찢어진 환자 및 어지럼증 호소 환자 총 2명을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한림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 17분경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식당에서 식사 중 날아가던 파라솔에 이마가 찢어진 A씨(40대/여성/도민)와 파라솔이 머리에 부딪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B씨(40대/여성/도민)가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이에 제주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
영상-제주해경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는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해상 경비활동 중인 제주해경청 소속 경비함정 2척이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6척을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잇따라 나포하였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25분경 차귀도 남서쪽 105km 해상에서 제주 대형함정 3002함이 해상 경비활동 중 중국어선 A호(어획물운반선, 46톤, 영구선적, 승선원 8명)을 발견, 해상특수기동대를 투입해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22년 9월 27일 02시경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 갯바위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6개월 동안의 끈질긴 수사 끝에 무게 약 1톤 가량의 자연석 3점을 채취한 일당을 3월 30일 검거하였으며, 31일 원상회복 조치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22년 9월 27일 02시경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도로 인근에서 공유수면관리청인 서귀포시청으로부터 점용·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크레인 차량을 이용하여 공유수면 갯바위에 분포된 자연석 3점(무게 약 3톤)을 채취하였으며, 낮시간대에
서귀포해양경찰(서장 윤태연)은 오늘(3일) 오후 청사 2층 오름홀에서 해양경찰 의무경찰 마지막 기수인 416기 10명에 대한 해단식을 개최했다.해양경찰 의무경찰 제도는 1971년 전투경찰순경 1기로 시작해 2016년 ‘의무경찰’로 명칭이 전환된 후 52년간 경찰서·파출소·경비함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해 왔으나 416기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이번 전역 및 폐단식은 수경 추은호 등 10명의 전역 신고식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서장축사와 직원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을 통해 이들의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에서는 28일 오전 제주해양경찰서 4층 강당에서 마지막 의무경찰 416기 12명 대상으로 전역 신고식과 해단 기념식을 가졌으며 1년간 자발적인 헌혈로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모은 헌혈증 100개를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여 전역과 동시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4층 강당에서 경찰서 전 직원과 전직 해양경찰 선배님(의무경찰 2기)과 함께 52년간의 해양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해양경찰 의무경찰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전역신고식과 해단식을 통해 그동안의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24일 오전 제주항 어선안전조업국 앞 부두에서 어선을 이용하여 불법으로 제주도 밖으로 이탈하려는 불법체류자 태국인 11명(남자 5명, 여자 6명)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하루전날인 23일 불법체류자 태국인들이 제주항에서 목포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어선을 섭외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이에 제주항 어선 부두에 잠복근무 중 화물차 화물칸에 은신 중인 태국인 11명을 발견하여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검거조치했다.이들은 관광 명목으로 입국하여 타 지역에서 일할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24일 새벽 서귀포항 7부두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세력이 즉시 출동해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오늘(24일) 새벽 2시경 익수자 A군(남, 10대)는 서귀포항 6부두에서 낚시 중, 지인이 6부두에서 8부두(6부두 맞은편)까지 수영을 해보라는 말에 호기심으로 A군 혼자 입수하여 수영을 하던 중 자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구조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 접수 5분 후 현장에 도착한 서귀포 해양경찰 세력은 직접 입수해 부두안벽 내측에 메달려 있는 A군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연안
SNS상 제주지역 숨겨진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당산봉 생이기정 지역이 안전사고 위험성 높다는 판단하에 결국 출입 통제된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2월 1일부터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 위치한 당산봉 생이기정(제주시 한경명 용수리 산60) 인근 육·해상 일부 구역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취약 연안해역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출입통제구역 지정의 근거가 되는 법률은「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제10조(출입통제 등)로 ▲너울성 파도가 잦은 해안가 또는 방파제 ▲물살이 빠르고 갯골이 깊은 갯벌 지역 ▲사고 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제28대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이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종합상황실 및 제주해경 구조대를 방문하여 해양 치안 상황점검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28일 오전 제28대 제주해양경찰서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이상인 신임 서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상황실에서 해양 치안 상황 브리핑을 듣고, 제주해경 구조대를 방문하여 해양사고 대응 태세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을 나누며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신임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강
제15대 윤태연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이 27일 취임했다.윤태연 신임 서장은 30일 별도의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종합상황실에서 서귀포해역 해상 치안 상황을 점검한 뒤 부서별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윤태연 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해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과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윤태연 서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경위(간부후보 44기)로 해양경찰에 임용됐다.이후 해양